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 95%의 확률로 완치 가능한 생존 가능성 높은 질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방암에 대해 잘 알고 이 질병이 자신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한편 유방암이 여성에게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유의하며 남성들 또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유방암은 유선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병인데 남성도 유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6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남성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블루리본으로 대표되는 남성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보다 덜 알려져 있어 그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결과 남성 유방암 진단시에 이미 상당 수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지고 있다.

🎀 핑크리본 캠페인의 유래
핑크리본 캠페인은 1991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유방암 생존 환자들의 달리기 행사를 개최하며 참가자들에게 핑크리본을 배부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핑크리본은 유방암의 상징이 되었다. 핑크리본은 공개적으로 유방암을 관련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에 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수많은 유방암 환자들과 연대한다는 의미의 핑크리본 캠페인은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보다 많은 이들이 유방암에 대해 알고 예방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대체로 핑크리본 관련 모금활동 및 자선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 가며,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이에 포함된다. 상업적으로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병원과 지역사회에서도 핑크리본 캠페인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 국내의 핑크리본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