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파스키누스. ’Smart is sexy’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섹시해지고픈 5년 차 에세머. 우연찮은 기회로 대학교에서 성교육에 대한 주제로 발표대회에 참가. 그 후 종종 성교육자를 꿈꾸면서 시간이 흘러 에세머가 되었고, BDSM 공부와 함께 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공부 중이다.
섹스라는 한국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누구든 편하게 비판받지 않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을 희망하며 글을 적고 있다. 당당하게 나의 취향과 플레이들을 남들과 교류하며 BDSM이 나쁜 것이 아닌, 섹스의 한 가지 종류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Loma의 콘텐츠 에디터로서 알고 있는 여러 정보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지루하지 않은 성교육, 맛있는 BDSM 콘텐츠를 연재할 예정이다.
남자가 뜯어보는 로마 글로스 2
여성 에디터 새벽님이 써주신 로마 글로스 이지핏, 에디터가 직접 즐겨 보고 쓰는 후기 글과 다르게 남성으로써 남성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여성 섹스토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어떻게 남자가 여성용 토이를 사용해?”라는 물음을 가지실 텐데, 토이를 꼭 혼자만 있을 때 써야 할까?
혹자가 “섹스하면서 토이를 사용하면 안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필자는 “아니”라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다. 혼자 사용을 할 때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만 같이 섹스할 때 직접 사용을 하거나 상대방이 자신에게 사용을 해주었을 때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포르노를 보면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를 애무해 줄 때 섹스토이를 많이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토이들을 보면 모두 거대하고, 너무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기능에만 모양이 치우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꼭 모양이 저래야 할까? 좀 더 디자인이 예쁘고 여성들도 가지고 싶을 만큼 예쁘게 만들 수는 없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성토이를 구매해 오던 중 로마를 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