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저들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 보고싶다.”
캔들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며 늘 가슴속에 품고 있던 욕망(?)아닌 욕망이었다.
실제로 남성용 섹스토이에 대한 경험이 많고, 수많은 인사이트를 가진 헤비 유저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받고 제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그건 또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일까.
원래의 로마 캔들은
“유저 욕망 파악 → 컨셉 설정 → 3d 모델링 → 3d 프린팅 → 시제품 샘플링 → 시제품 유저 테스트 → 피드백 반영 수정 (반복) → 제품 출시”
의 과정을 통해 5가지의 패턴을 출시했었다.
기존의 컨셉 설정 단계는 유저들의 페인 포인트,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인사이트를 기초로 해서 진행해온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는 우리만의 가설 혹은 착각에 갇힐 수 있다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했다. 참여 표본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하지만 로마 캔들 딥은 태생부터 “함께 만들어요 로마 캔들”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실제 유저들이 원하는 아이디어나 컨셉 패턴을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참여 유저들의 직접 테스트 및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캔들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커뮤니티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패턴에 대한 아이디어, 3D 모델링,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지속적인 디벨롭의 과정을 거쳐왔던 지난 이야기들은 이전 포스팅을 통해 기록해두었다.













